세상속에 또다른세상

육아를 하는 아빠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잘 봐요. 눈으로 잘봐요 라고 말을 합니다. 농담반 진담반인데 공감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겐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게 됩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스킨십을 하면서 아이의 시선에서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육아가 쉽지 않다는건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실것입니다. 아이와 매순간 함께 하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게되더라구요. 특히 아빠들은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커서 아빠를 필요로 하지 않을때까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호응도 잘하려하고 아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부모의 공감능력이 아이에게 분명 전달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