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몸,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몸은 정직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먹었냐에 따라서 결과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몸뚱이는 속일 수 없어서 정직한 몸입니다. 저는 요즘 콜라, 과자를 잘 안 먹었습니다. 주전부리만 안 해도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담백한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다보니 아직은 물을 마시고 다 흡수가 안되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언젠가는 수분 흡수가 잘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섭취하면 나중에는 화장실을 잘 안 가게 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라는 관심을 가지고 나서 부터 음식에 대한 성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음료수에 과당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설탕보다 과당이 안 좋다고 합니다. 설탕에 비해서 흡수..